Ramona 시리즈로 유명한 BeverLy CLeary 작가가 지은 The Mouse And The Motorcycle 챕터북으로 총 3권의 시리즈이며 그 중 첫권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한적한 교외의 호텔에서 살고 있는 Ralph 라는 생쥐와 손님으로 들어온 Keith 라는 소년과의 사이에서 장난감 Motorcycle 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Event와 우정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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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쥐를 의인화하여 지은 이야기지만 작가가 영국여행 중 오래된 호텔에서 아들에게 발생한 일을 소재로 써진 책입니다.

생쥐가 Motorcycle을 운전하는 모습을 책을 읽으면서 상상으로 즐겨보시고, 멋들어진 남성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오디오도 들어보세요.
 

* 작가소개
비벌리 클리어리 (Beverly Cleary) - 1916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어린이책 사서로 일하기도 했다. 1950년 첫 작품 <헨리와 말라깽이>를 발표한 뒤부터 미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아동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5년에는 미국 도서관협회가 주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상'을 받았고, 1984년에는 <헨쇼 선생님께>로 뉴베리 메달을 받았으며, 같은 해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미국 후보가 되기도 했다. 2003년에는 미국 정부에서 주는 예술 공로상을 받았다.

* 작가의 홈페이지: www.beverlycleary.com

The Mouse and the Motorcycle
(paperback)
- 8점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HarperTrophy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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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l Silverstein 지은 The Giving Tree 영어동화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어린 소년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심심하면 놀이 상대를 해 주었던 나무. 성장하면서 그런 고마움을 어느새 잊어버린 소년은 그 나무를 잘라내 팔아버린다.

소년에게 바치는 나무의 무조건적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어른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드는 이야기로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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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번역되어 국어 읽기 교과서(4-1)에 수록되어 있으며, 작가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그 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 줍니다. 어른에게도 의미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오디오로 들어볼까요 ?
알라딘 서점이 소개하는 작가소개

셸 실버스타인 (Shel Silverstein) - 1932년 미국 시카고 출생. 동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시 인, 작사가, 작곡가. 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군 소식지인 성조지에 만평을 그리기도 했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다락방의 불빛>,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 <떨어진 한 조각 커다 란 동그라미를 만나> 등이 대표작. 1999년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의 자택에서 별 세했다.
 
The Giving Tree (Hardcover + CD) - 8점
셸 실버스타인 지음/Harper Collins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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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Berenstain, Stan Berenstain 이 지은 The Berenstain Bears 시리즈의 영어동화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총 60권의 시리즈 책(각 권 32페이지)으로 오디오 CD는 10개로 구성되어 있으며, EBS에서 우리는 곰돌이 가족이라는 만화로 방영도 된 곰가족의 이야기를 그림책으로 생활에서 벌어지는 크고 작은 소동을 주제로 1962년부터 만들어진 책입니다. 어린이들의 읽기 능력을 키우도록 도와주는 리더스 시리즈로 성장기 아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속 이야기로 영어권 문화인 부활절, 캠핑, 할로윈 등에 대해 간접 체험을 정서적인 면과 교육적인 면에서 책에서 느껴보고 바른 예절과 습관을 가 르쳐 줄 수 있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어서 부모가 알려주어야 하는 교훈을 대신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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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n과 Jan Berenstain에 의해 탄생된 시리즈는 저마다 개성이 뚜렷한 엄마, 아빠, 남매로 구성된 평범한 보통 가정의 모습을 그려내고 있습니다. 1960년대 첫 선을 보인 이 후 미국 PBS뿐 아니라 전 세계 500여개국에서 TV방영되며 재미있고 유익한 에피소드로 세계 어린이들에게 재미와 교훈을 주고 있습니다. 실제 생활 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소재를 모티브로한 에피소드들은 책을 익는 독자가 공감할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가족간의 사랑/친구 관계/이웃과의 관계/각 종 공휴일 등등 호기심 가득한 곰돌이 남매가 겪는 사건들은 지혜로운 부모님의 도움으로 잘 해결되는 내용으로 가족간의 관계 유지와 형제간의 우애 및 친구간의 우정에 관해 생각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주고 있습니다.

대체적으로 본문은 평이한 문장을 사용하고 있으며, 대화체 표현을 많이 싣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살아있는 영어 표현을 익힘과 동시에 영어 읽기(Reading)도 함께 성장시켜나갈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리즈에서 숲 속의 유령에 대한 책의 내용 사진을 샘플로 첨부하며, 오디오는 개성 넘치는 곰돌이 가족의 대화체를 실감나게 들으며 느낄 수 있는 CD는 이야기책 전문을 읽어주는 '비축약'형태로 제작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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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스스로 오디오를 들으며 활용할 수 있도록 모든 이야기는 페이지 구분을 알리는 효과음이 삽입되어 있습니다. 등장하는 캐릭터 배역을 담당한 성우와 나래이터가 들려주는 Bears 시리즈를 통해 충분한 듣기를 통한 읽기연습에 활용하면 좋습니다.

The Berenstain Bears and the Messy Room
-First Time Books
- 6점
Stan
Berenstain. Jan Berenstain 지음/Random House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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