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NE DuPRAU 작가의 The City of Ember 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책은 총 4권으로 The City of Ember, The People of Sparks, The Prophet of Yonwood, The Diamond of Darkhold 순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3살의 Doon 남자 아이와 Lina 여자아이.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미래의 지하도시 Ember 라는 곳에서 암흑이 존재하는 세상으로의 탈출에 관련된 이야기가 1권에서 시작되고 2권은 황폐화된 지상의 Spark 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살아남은 인간들간의 갈등해소가 주요 내용이며, 3권은 Ember 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전쟁에 관한 내용 그리고 마지막 4권에서는 희망을 찾아 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아이가 주인공인 미래의 세계를 얘기하는 내용이지만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이 미래의 자녀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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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알라딘 서점의 책 소개로 대신 합니다.
The City of Ember (Paperback) - 10점
잔 뒤프라우 지음/Yearling
번역된 한글책
시티 오브 엠버 - 10점
잔 뒤프라우 지음, 신여명 옮김, 김윤한 그림/두레

유투브의 영화 예고편으로 The City of Ember 는 영화로 해외에서 상영이 되었으며 국내에선 어둠의 경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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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Hobbs 작가의 Go big, or Go Home 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아들이 금주에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태양계에는 태양 말고도 수성, 금성, 지구, 화성, 목성, 토성, 천왕성, 해왕성이 있고 명왕성 들의 왜행성도 있다. 뿐만 아니라 위성도 있다. 그리고 소행성도 있다. 이 책의 이야기는 화성의 올림푸스 산(에베레스트 산보다 3배 더 높다.)에 의해 만들어진 화성암이 지구로 떨어져서 일어나는 일이다.

 Brady라는 청소년이 집에서 혜성을 보고 있었는데 자기 집으로 소행성이 날아왔다. 그리고 거기에 있던 화성에서 온 미생물들이 Brady의 몸속으로 들어가게 된다. 그 이유로 자신은 이상한 능력, 예를 들어서 힘이 세지는 능력을 갖게 되므로써 숨을 빨리  안쉬고도 자전거를 아주 빠르게 달리거나 버펄로 들소를 넘을 수 있게 된다. 동시에 자기 몸도 겨울잠을 자려는 안 좋은 신호처럼 미생물이 활동을 멈추려고 하는데 그것을 방지하려고 노력하는 이야기이다.

 이 책을 지은 사람 Will Hobbs는 여행, 모험에 관한 책을 아주 많이 썼다.

Go Big or Go Home (Paperback) - 8점
Hobbs, Will/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알라딘 서점의 책에 대한 영문 소개 내용도 추가합니다.

A meteorite is hurtling toward the Black Hills of South Dakota. . . .

Brady Steele's love for all things extreme is given a boost when a fireball crashes through the roof of his house. It turns out that Brady's space rock is one of the rarest meteorites ever found. In fact, a professor from a nearby museum wants to study it in search of extraterrestrial bacteria, hoping to discover the first proof of life beyond Earth.

During a wild week of extreme bicycling, fishing, and caving, Brady discovers he's able to do strange and wonderful feats that shouldn't be possible. At the same time, he's developing some frightening symptoms. Could he be infected with long-dormant microbes from space? Is his meteorite a prize . . . or a men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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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39 clues 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 입니다.

처음 1권을 소개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난 후 드디어 8권이 나왔네요.
각권의 책 테마 제목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에 대한 순서를 알려드립니다.

어떤 유언에 따라 유명한 위인이 남긴 힌트를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얻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의 시리즈 책. 각권마다 유명한 인기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시리즈를 만들어 나간다는 독특한 기획으로 출판이 되고 있습니다. 
 
책의 이야기 중간 중간에 암호가 있고, 책 앞에 각권의 내용과 연관이 있는 그림카드로 암호를 풀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1. The maze of bones-프랑스
 2. One false note-오스트리아
 3. The sword theif-
 4. Beyond the grave-이집트 
 5. The black circle-러시아
 6. In to deep-호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7. The viper's nest-남아프리카
 8. The emperor's code-중국, 에베레스트 산
 9~10권 미 출간.

그리고 다음에 나올 9권은 A Single Shard 책으로 뉴베리 메달을 받은 LINDA SUE PARK 이 작가라고 하네요.
 
전권 1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정도로 빠져드는 책입니다.


The 39 Clues #1 - #8 Set (Hardcover 8권) - 10점
고든 코먼 외 지음/Scholastic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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