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ANNE DuPRAU 작가의 The City of Ember 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책은 총 4권으로 The City of Ember, The People of Sparks, The Prophet of Yonwood, The Diamond of Darkhold 순서로 구성이 되어 있습니다.

13살의 Doon 남자 아이와 Lina 여자아이. 두 주인공을 중심으로 미래의 지하도시 Ember 라는 곳에서 암흑이 존재하는 세상으로의 탈출에 관련된 이야기가 1권에서 시작되고 2권은 황폐화된 지상의 Spark 이라는 곳에서 벌어지는 살아남은 인간들간의 갈등해소가 주요 내용이며, 3권은 Ember 가 만들어지기 이전의 전쟁에 관한 내용 그리고 마지막 4권에서는 희망을 찾아 가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두 아이가 주인공인 미래의 세계를 얘기하는 내용이지만 현재의 세상을 살아가는 어른이 미래의 자녀를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주는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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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한 상세한 내용으로 알라딘 서점의 책 소개로 대신 합니다.
The City of Ember (Paperback) - 10점
잔 뒤프라우 지음/Yearling
번역된 한글책
시티 오브 엠버 - 10점
잔 뒤프라우 지음, 신여명 옮김, 김윤한 그림/두레

유투브의 영화 예고편으로 The City of Ember 는 영화로 해외에서 상영이 되었으며 국내에선 어둠의 경로로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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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시다 코월이 지은 hiccup 시리즈 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 입니다.

이 책에 대한 느낌은 딸의 영화 이야기로 대신합니다.

드래곤 길들이기라는 영화를 보았다.

줄거리는 hiccup이라는 남자아이가 있는데 그 소년의 마을에서는 드래곤을 잡아 죽이는 풍습이 있었다. 어느 날 우연히 호수가 근처에서 드래곤 한 마리를 보게 된다. 그 후로 드래곤과 친하게 지내며 하루하루를 보내게 된다. 심지어 hiccup은 드래곤에게 toothless라는 이름을 붙여주기까지 한다. 하지만 hiccup은 이제 바이킹족이 되기 위해 한 미션을 완수해야 하는데 그것은 바로 투구를 쓰고 결투장에서 무시무시한 용 한 마리와 싸워서 이겨야 한다는 미션이였다.

이상하게도 hiccup이 가장 중요한 결투 무기인 칼과 방패를 내려놓고 드래곤을 쓰다듬으려하자 그의 아버지가 화가 나서 결투를 중단시키려고 하지만 이미 위험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그런데 어디선가 hiccup의 소리를 듣고 toothless가 결투장으로 날아왔다. hiccup은 위기를 모면하게 되지만 그의 절친 toothless는 다른 바이킹족에게  붙잡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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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ccup의 아버지는 잡은 드래곤으로 나머지 드래곤 무리들이 있는 곳으로 배를 타고 향하고 hiccup과 아스트릭스와 그들의 친구들이 toothless를 구하기 위해 다른 드래곤들을 타고 hiccup의 아버지가 있는 곳으로 향하게 된다.
시간이 흐르고 바닷가 근처에 toothless가  있었는데 hiccup이 보이지 않자 다른 바이킹 족은 그가 죽었다고 생각하던 찰나 toothless가 날개를 피면서 지금까지 보호해주었던 hiccup을 보여주자 그의 아버지는 자신의 아들을 구해주어서 고맙다고 toothless에게 말하였다. 몇 일 후, toothless와 hiccup이 건강을 되찾고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그런 스토리이다.

이건 책이 아니고 영화라서 책의 줄거리와는 많이 다를 것이다.

그렇지만 책만큼 재미있는 영화였다.
How to Train Your Dragon 4종 세트 (Paperback 4권) - 10점
크레시다 코웰 지음/Little Brown & Co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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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39 clues 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 입니다.

처음 1권을 소개하는 글을 블로그에 올리고 난 후 드디어 8권이 나왔네요.
각권의 책 테마 제목과 이야기의 배경이 되는 나라에 대한 순서를 알려드립니다.

어떤 유언에 따라 유명한 위인이 남긴 힌트를 따라서 세상에서 가장 귀중한 보물을 얻기 위해 위험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 이야기의 시리즈 책. 각권마다 유명한 인기 작가들이 릴레이 형식으로 시리즈를 만들어 나간다는 독특한 기획으로 출판이 되고 있습니다. 
 
책의 이야기 중간 중간에 암호가 있고, 책 앞에 각권의 내용과 연관이 있는 그림카드로 암호를 풀 수 있는 힌트를 주고 있습니다.


 1. The maze of bones-프랑스
 2. One false note-오스트리아
 3. The sword theif-
 4. Beyond the grave-이집트 
 5. The black circle-러시아
 6. In to deep-호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7. The viper's nest-남아프리카
 8. The emperor's code-중국, 에베레스트 산
 9~10권 미 출간.

그리고 다음에 나올 9권은 A Single Shard 책으로 뉴베리 메달을 받은 LINDA SUE PARK 이 작가라고 하네요.
 
전권 10점 만점에 100점을 줄 정도로 빠져드는 책입니다.


The 39 Clues #1 - #8 Set (Hardcover 8권) - 10점
고든 코먼 외 지음/Scholastic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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