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 Silverstein 지은 The Giving Tree 영어동화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어린 소년에게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 주고 심심하면 놀이 상대를 해 주었던 나무. 성장하면서 그런 고마움을 어느새 잊어버린 소년은 그 나무를 잘라내 팔아버린다.

소년에게 바치는 나무의 무조건적 사랑을 그린 이야기로 어른들의 가슴까지 뭉클하게 만드는 이야기로 사랑하는 소년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헌신하는 나무의 아름다운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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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로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로 번역되어 국어 읽기 교과서(4-1)에 수록되어 있으며, 작가의 작품에는 시적인 문장과 함께 풍부한 해학과 번뜩이는 기지가 녹아 있을 뿐만 아니라 직접 그 린 아름다운 그림들은 글의 재미와 감동을 더해 줍니다. 어른에게도 의미를 줄 수 있는 책이라 생각합니다.

책의 내용을 오디오로 들어볼까요 ?
알라딘 서점이 소개하는 작가소개

셸 실버스타인 (Shel Silverstein) - 1932년 미국 시카고 출생. 동화작가, 일러스트레이터, 시 인, 작사가, 작곡가. 50년대 한국전쟁에 참전해 미군 소식지인 성조지에 만평을 그리기도 했다 . <아낌없이 주는 나무>, <다락방의 불빛>, <어디로 갔을까 나의 한쪽>, <떨어진 한 조각 커다 란 동그라미를 만나> 등이 대표작. 1999년 5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키웨스트의 자택에서 별 세했다.
 
The Giving Tree (Hardcover + CD) - 8점
셸 실버스타인 지음/Harper Collins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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