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ronimo Stilton . 책장을 펼치면 생쥐나라의 지도와 다양한 글씨 폰트가 인상적인 챕터북입니다. 책의 내용처럼 오디오의 효과음도 매우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녹음이 되어 있어서 영어 흥미 유발에 좋은 책입니다.

제로니모는 생쥐나라 신문사의 사장 그리고 편집자 , 기자입니다. 모험과 여행을 좋아하고 모험이야기를 쓰는 것을 좋아하는 베스트 셀러 작가입니다.

피라미드의 비밀을 파헤치고, 정글탐험을 떠나면서 그속에서 벌어지는 사건들로 구성된 시리즈 형식이며, 그 중 첫번째 책의 사진과 줄거리, 오디오 샘플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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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Lost Treasure of the Emerald Eye
저의 동생 띠아가 신비한 보물섬 지도를 발견하면서 시작합니다. 띠아는 보물찾기에 저와 말썽많은 사촌동생을 끌어들였습니다. 얼마 되지 않아 배를 타게 되었고 폭풍 등 다양한 모험이 시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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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처음은 제로니모의 출근상황을 알려주는 오디오 샘플입니다.


 
 
Geronimo Stilton Books #1 ~ 9 Set
(Book 9권 + Audio CD 9장)
- 10점
제로니모 스틸턴 지음/Scholastic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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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책은 His Dark Materials입니다.
제 1편 Golden Compass, 2편 The Subtle Knife, 3편 The Amber Spyglass 로 이루어져 있고
그 중 1편 Golden Compass 가 최근에 영화로 만들어져 개봉되었습니다.
영화로 만들어진다고 해서 그랬는지 한글 번역본도 나와 있더군요.
하긴 요즘은 아마존에서 히트가 되는 책들은 한국에서도 발빠르게 번역서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01

사실 초등 3학년의 배경지식이나 인지 수준으로 절대 권력에 대한
비판이라던가 작가가 의도했던 심중을 다 이해하기는 어렵겠지요.
하지만 영어공부를 하면서 재미라는 것이 중요한 동력이기 때문에
지금은 스토리를 이해하는 수준에서 읽는 책이지요.
더불어 좋은 책, 엄마가 읽어 줬으면 하고 바라는 권장도서 내지는
금딱지 은딱지가 붙어 있는 수상작들도 같이 읽어야 겠지요.

이 책을 처음 읽는 아이라면 demon 이라든가
이런 새로운 용어들이 낯설겠지만
아들은 harry poter, artemis fowl 같은 환타지 소설을 이전에
읽었기 때문에  생소하게 느껴지지는 않는가 봅니다.

이 책이 듣기용으로 좋은 이유는 보통 다른 오디오 북과는 달리
성우 한 명이 녹음한 것이 아니라서, 꼭 라디오 극장을 듣는 것처럼
감정이 실린 여러가지 목소리로 들을 수 있어서 아주 재미있다는 것입니다.

울 집에서 읽고 있는 책은 3권 합본이라 두께가 만만치 않은데요,
harry potter 를 읽은 이후에는
이런 두께의 책도 부담스러워 하지 않게 되더군요.

겨울 방학동안 사서 쟁여 놓은 책 중에서
다음에는 어떤 책을 고를 지 기대되네요!


이 책의 처음 내용을 오디오 음성으로 들어볼까요 ?

His Dark Materials (Omnibus) (paperback) - 8점
필립 풀먼 지음/Alfred A. Knopf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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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rbara Park 지은 Junie B.Jones Book & Audio 시리즈 중 Has a Peep in her Pocket 영어동화 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그림책으로 공부하고 챕터북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딸아이가 재미있게 보고 있는 Junie B. Jones 시리즈입니다. 큼직한 삽화와 글자, 한문장이 5~6개의 단어로 이루어져 있어 그림책을 마치고 챕터북으로 올라가는 아이들에게 쉽게 볼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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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의 유치원부터 초등학교까 지의 생활을 그려 그 또래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느껴지고 공감대를 만들 수 있는 내용입니다.

Has a Peep in her Pocket 의 내용은 한 학기가 거의 다 마쳐갈 때, Junie B.은 시골 농장으로 견학을 갔으며, 동물을 보게 되서 신이 난 다른 아이들과는 달리 Junie B.는 당나귀나 수탉과 같은 농장의 동물들을 무서워 합니다. 농장에서 Junie B.의 흥미를 끌 만한 일은 어떤 것일까요?

책의 내용을 오디오로 들어볼까요 ?
알라딘 서점이 소개하는 작가소개

바바라 파크 (Barbara Park) - 1947년 미국 뉴저지 주의 마운트 홀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앨러 배머 주립대를 졸업한 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썼다. 어린 소녀의 생활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간 < Junie B. Jones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며 <미크 하트는 여기 있 지요>로 15개 주 어린이들이 선정한 상(15 state kid-selected awards)을 수상하였고, <빨간 자켓을 입은 꼬마>, <말라깽이들>, <로지 스완슨> 등의 여러 작품과 그림책들을 썼다. 그리고 Young Hooser Award, Milner Award , Tennessee Children's Choice Book Award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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