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 Eric Carle의 그림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주요내용은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Eric Carle의 주용 작품처럼 책의 주인공인 모니카가 달님과 놀고 싶어 아빠에게 달을 따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빠는 하늘에 닿기 위해 긴 사다리를 준비해서 달까지 올라가지만 보름달이라 너무 커서 가져 올 수 없게 됩니다. 달이 작아지기를 기다려 그믐달이 되었을 때 달을 따다가 딸에게 선물하며 모니카는 너무나 기뻐 달과 춤을 추고 껴안고, 뛰어 놉니다. 그러나 달은 점점 작아져 결국 없어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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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그림동화책으로 아이에게 자장가 대신에 읽어 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유명한 책입니다.

 아빠와 딸과의 사랑을 만들어 주는 인기가 많은 책으로 Eric이 딸인 Cirsten을 위하여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빠들이 딸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의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오디오 샘플음성을 들어볼까요 ?
더욱 자세한 정보는 Eric-carle 의 사이트를 click하세요.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Boardbook + Audio CD 1장 + 테이프 1개)

에릭 칼 지음/문진미디어(외서)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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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영어에 대한 책을 소개하고 영어공부에 대한 방법을 함께 찾고 이야기를 나누고 싶습니다.

 아이에게 영어을 알려주기 위해서 어떤 책을 고를까 ? 고민하기 전에 어떤 책들이 있는지 알고 시작하는것이 좋을 것 같아서 영어책의 종류를 간단히 정리합니다.

 그림책, 리더스북, 챕터북, 소설, 지식책, 잡지/신문, 만화 그리고 미국 초등학교 교재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아이의 실력이나 나이에 맞게 단계별로 선택하면 되는데 영어실력이 늘어나면 약간 쉬운것, 딱 맞는것, 약간 어려운것 3가지의 영어책을 병행하여 아이에게 영어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도전의식을 함께 주도록 도와주면 됩니다.

 우선, 그림책 (Picture Book)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

 유아기부터 초등 3학년까지 그림을 위주로 이야기를 전개하는 동화책으로 그림만으로도 이해를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어취가 어려워도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그리고 오디오테잎과 같이 들려주면 음악도 좋은것이 많아서 영어에 친숙하게 됩니다.

 음악이 영어에 중요한 이유는 한국어는 중음을 위주로 구성되나 영어는 중음뿐만아니라 고음과 저음이 함께 섞여 있습니다. 중음에 익숙해지기 전에 고음과 저음의 소리가 귀가 익숙하도록 하는데 음악이 좋은 도구가 되며, 실제로 피아노 소리의 청음으로 음계를 구분 할 수 있는 아이는 언어에 좋은 감각을 나타낼 수 있는 자질이 있습니다.

 그림책으로 가장 유명한 Bill Martin Jr / Eric Carle 의 Brown Bear , Brown Bear , What Do You See ? 를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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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페이지, 동물이 나오고 물음과 답으로 대사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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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동물이 소개되고 마지막에는 아이 스스로가 주인공이 됩니다.

오디오에서는 선생님과 아이가 함께 읽고 난 후 노래로 구성된 부분이 나옵니다. 오디오테입의 샘플 노래를 들어볼까요 ?
이 책에 대한 더욱 상세한 정보는 Eric Carle의 사이트를 Click~!! 하세요.

또한, 비슷한 책인 Polar Bear 와 같이 읽고 들으면 더욱 좋습니다.

책에 대한 간략한 영문 의견입니다.
 
" Animal illustrations and captions provide an entertaining introduction
 to color concepts and word-recognition skills. cerritos "
 
출처 : librarything.com
Brown bear, brown bear, what do you see? (보드북 + CD 1장)
에릭 칼 그림, 빌 마틴 주니어 글/Henry Holt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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