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채화를 보는 듯한 아름다운 그림영어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주인공인 리디아의 정원에 피어 있는 꽃들이 화사하게 그려져 있어서 읽는 사람의 마음을 환하게 해주며, 리디아의 따뜻한 마음으로 인하여 가족간의 사랑을 찾는 이야기로 설명글이 아닌 리디아가 가족이나 외삼촌에게 보내는 편지글 형식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사진(enlarge)을 클릭하면 편지의 내용을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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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간의 사랑과 '꽃'이라는 자연을 함께 표현하여 따뜻하고 아름다운 그림책으로 구성된 이 책은 1998년 칼데콧 명예도서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알라딘의 독자 리뷰를 보면 어른들도 이 책에서 감동을 받은 내용이 있는데, 저 또한 뭉클한 느낌을 받았는데, 삶을 아름답게 살 수 있도록 자극를 주는 요소와 아이를 통해서 어른이 깨우침을 받는다는 교훈이 잘 표현되어 있어서 감동을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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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엄마가 아이에게 읽어주면 좋은 책으로 추천하며, 영어오디오 녹음도 소녀의 음성이 바이올린 배경소리 후 한 페이지 한 페이지 노트를 넘기면서 기차소리 등 책의 내용을 읽어주는 것이 매우 현실감있게 느낄 수 있습니다.

 오디오의 일부분을 들어보겠습니다.
 초등학교 여자아이에게 일기 쓰는 것에 대한 자연스러운 동기부여와 함께 영어그림책을 보고 들으면서 즐기는 영어공부를 할 수 있습니다.

The Gardener (Paperback + Tape)
사라 스튜어트 지음/
JYbooks(제이와이북스)

* 한글번역책 : 리디아의 정원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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