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ileen Christelow(에일런 크리스텔로우)이 지은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 유아영어 그림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장난이 심한 아이에게 이 책을 보여주면 침대에서 펄쩍 펄쩍 뛰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알 수 있게 해주나, 크레파스로 그려진 코믹하고 장난스러운 아기 원숭이들의 모습으로 인해서 따라 할 수도 있습니다.
반복적인 단어의 내용으로 구성된 신나는 노래를 아이들이 매우 좋아하여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으로 꼭~!! 구입하는 유아영어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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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은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라임 'Five Little Monkeys Jumping on the Bed'을 바탕으로 한 그림책. 귀여운 꼬마 원숭이 다섯 마리가 침대 위에서 풀쩍풀쩍 장난을 치다가 한 마리가 침대에서 떨어지자 엄마는 의사 선생님께 전화를 걸고, 의사 선생님은 더 이상 꼬마 원숭이들이 장난치지 못하게 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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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꼬마 원숭이들은 장난을 멈추지 않고, 다섯 마리가 차례차례로 침대에서 떨어지며, 꼬마 원숭이들은 머리를 다친 후에야 겨우 잠에 듭니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나지 않고, 방에 돌아온 엄마 원숭이가 드디어 잘 수 있게 되었다며 엄마가 침대에서 쿵쿵 뛰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이야기는 끝납니다.
반복되는 문장과 원숭이의 특징을 잘 살린 그림이 재미있으며, 꼬마 원숭이들이 차례대로 떨어지는 과정을 보면서 자연스럽게 숫자에 대한 개념을 익힐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