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Tin 만화영어 - 땡땡의 모험. 코믹만화로 즐기는 영어공부를 소개합니다.

 TinTin 은 국내에서 땡땡으로 유명한 만화시리즈로, 한글 만화책과 영어 만화책 그리고 만화 영화(DVD)로 함께 보고 듣을면서 영어를 즐기는 것을 추천합니다.

  내용은 호기심 많고 모험심이 강한 똑똑한 탐정인 틴틴이 세계를 돌아다니며 지혜롭게 많은 사건을 해결하고 악당을 물리치는 모험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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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만화로 각국의 역사와 문화를 기발한 유머와 긴박감 넘치는 이야기로 구성하였는데, 총 21가지의 모험 이야기는 인디안마을, 파라오, 티벳 산, 사막, 무인도 등 다양합니다.

  아들이 매직스쿨버스 이후 틴틴에서 매우 좋아하고 재미있어하며, DVD는 국내에는 없으니 아마존에서 구입하시는 것이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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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가로 알라딘 서점에 있는 책과 작가에 대한 내용을 소개합니다.

"땡땡은 세계에서 나의 유일한 라이벌이다"라고 드골 대통령이 말했던 바로 그 땡땡. 1930년 첫 단행본이 출간된 이래, 50개 언어로 60개국에 소개된 '땡땡의 모험' 시리즈 중에서, <콩고에 간 땡땡>, <미국에 간 땡땡>, <파라오의 시가> 등의 8권을 세트로 묶었다.

땡땡의 모험 1부
에르제 글 그림, 류진현 외 옮김
/솔출판사

 에르제 - 1907년 벨기에 브뤼셀에서 태어나서 1983년 세상을 떠났다. 1928년 자신이 편집장으로 있던 어린이 잡지 「르쁘띠벵티엠」에 '땡땡의 모험'을 연재하기 시작하여, 1930년부터 전 24권이 출간되었다. 전 생애를 바쳤던 이 책은 50개 언어, 60개국에 소개되어 3억부가 판매되었다. 에르제를 위해 팝아트의 거장 앤디 워홀이 초상화를 그렸고, 벨기에 우주 항공국에서 화성과 목성 사이의 소행성에 에르제라는 이름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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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Cornelia Funke의 Inkheart 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우리 집 아들은 2005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 중의 한 사람, 독일 작가 Cornelia Funke 작가의 책은 " 새로운 상상력을 만들어 내는 판타지 소설이어서 좋다" 라고 하네요.

Igraine the BRAVE , THE THIEF LORD , Dragon Rider , INKHEART , INKSPELL 를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읽어보 고 싶다는 마음으로 534 페이지나 되는 영어소설을 오디오음성과 함께 책을 보았네요.

오디오음성과 함께 책을 보면 단어의 뜻에 궁금해지는 것 보다는 책의 전체 줄거리에 집중하게 도와주고 끝까지 읽게 되어 한권의 책을 읽었다는 만족도가 추가되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최근 영화로 개봉되어 영화의 장면과 책의 내용 중 다른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책이 되었으며, DVD 판매되면 꼭 사주라는 부탁도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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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책 속 인물들을 실제 세계로 불러들이면 어떻게 될까'라는 발상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책의 세계에서 탈출한 잔혹한 악당들과 어둠의 마법을 물리치는 열두 살 소녀 메기와 아버지 모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네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밤, 메기와 아버지 모가 <잉크하트>를 소리내어 읽자, 사악한 악당 카프리콘이 이야기의 세계를 뛰어넘어 현실 속으로 들어온다. 그들의 삶이 영원히 바뀌기 전에 이야기의 흐름을 제대로 돌려놓아야만 하는 메기와 모. 두 사람은 ....

자세한 줄거리를 쓰면 책 읽는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잘 알고 계시니 꼭 읽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MO의 아내인 Resa의 누나인 Elinor의 캐릭터가 책에 대한 소유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의리 등 가장 마 음에 드는 인물이며, 영화에서도 적절하게 표현이 잘 된것 같아요.

지금은 그 두번째 이야기인 INSPELL에 도전(?) 중 이며, 마지막 시리즈 Inkheart Trilogy는 가격 때문에 Hardcover 라 Papaerback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책의 오디오 일부를 소개합니다.
 
코넬리아 푼케 (Cornelia Funke) - 1958년 독일 베스트팔렌 도르스텐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과 북일러스트레 이션을 전공했다. 1988년부터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약 400권의 책을 쓰고 그렸다. 지은 책으로 '유령 퇴치 클럽' 시리즈, <디베 씨>, <드래곤 이야기>, <동물 이야기>, <문스톤 드래곤>, <마술에 걸린 교실>, <뱀파이어 수수께끼>, <잉크하트>, <잉 크스펠> 등이 있다.
 
Inkheart (Paperback) - 10점
코넬리아 푼케 지 음/Scholastic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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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Very Busy Spider. Eric Carle이 지은 그림동화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 입니다.

 바쁜 거미가 주인공인 이야기입니다. 농장의 구석에서 거미집을 짓고 있는데, 말, 젖소, 양, 염소, 돼지, 강아지, 고양이, 오리, 닭이 차례로 와서 놀자고 하나 거미는 열심히 집을 만듭니다.

마침내 다 지은 거미집에 파리 한마리를 잡게 되고 밤에 나타난 올빼미가 말을 걸어도 거미는 대답없이 잠에만 빠져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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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장을 넘길수록 거미가 짓는 거미집은 점점 커지도 많은 거미줄도 생기고 손으로 만져보면 거미줄이 느껴져서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면서 직접 만져보고 느끼게 하면서 읽어 준다면 더욱 좋아할 것입니다.

 책의 내용과 함께 오디오의 일부를 가사를 보면서 노래로 들어볼까요 ?

Early one morning the wind blew a spider across the field.
A thin, silky thread trailed from her body.
The spider landed on a fence post near a farm yard……
And began to spin a web with her silky thread.

"Neigh! Neigh!" said the horse.
"Want to go for a ride?"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Baa! Baa!" bleated the sheep.
"Want to run in the meadow?"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
.
The spider didn't answer. She had now finished her web.

"Cock-a-doodle do!" crowed the rooster.
"Want to catch a pesty fly?"
And the spider caught the fly in her web... just like that!

"Whoo? Whoo?" asked the owl.
"Who built this beautiful web?"
The spider didn't answer. She had fallen asleep.
It had been a very, very busy day.
 

더욱 재미있게 활용하기 위한 저자의 Tip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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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Very Busy Spider
(Boardbook + Audio CD 1장 + 테이프 1개)

에릭 칼 지음/문진미디어(외서)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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