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 Eric Carle의 그림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주요내용은 아이들에 대한 부모의 사랑을 느낄수 있게 해주는 Eric Carle의 주용 작품처럼 책의 주인공인 모니카가 달님과 놀고 싶어 아빠에게 달을 따달라고 부탁합니다. 아빠는 하늘에 닿기 위해 긴 사다리를 준비해서 달까지 올라가지만 보름달이라 너무 커서 가져 올 수 없게 됩니다. 달이 작아지기를 기다려 그믐달이 되었을 때 달을 따다가 딸에게 선물하며 모니카는 너무나 기뻐 달과 춤을 추고 껴안고, 뛰어 놉니다. 그러나 달은 점점 작아져 결국 없어져 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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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적인 잠자리에서 읽어주는 그림동화책으로 아이에게 자장가 대신에 읽어 주면서 상상력과 창의력 그리고 영어를 자연스럽게 느끼게 해주는 유명한 책입니다.

 아빠와 딸과의 사랑을 만들어 주는 인기가 많은 책으로 Eric이 딸인 Cirsten을 위하여 만든 책이라고 합니다. 이번 기회에 아빠들이 딸에게 점수를 딸 수 있는 기회의 책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오디오 샘플음성을 들어볼까요 ?
더욱 자세한 정보는 Eric-carle 의 사이트를 click하세요.
 
Papa, Please Get the Moon for Me
(Boardbook + Audio CD 1장 + 테이프 1개)

에릭 칼 지음/문진미디어(외서)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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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rew Lost 는 과학적인 지식이 담긴 사어언스 챕터북으로 J.C Greenberg 가 작가이며 과학을 좋아하는 아이에게 적극 추천합니다.

아들은 '왜 재미있어 ?' 라는 물음에 '과학이라서 재미있어요' 라고 하네요.
사용자 삽입 이미지
앤드류 로스트는 시리즈의 책으로 앤드류와 그의 사촌 주디 그리고 영리한 로봇 터드 삼촌 알의 모험 시리즈 입니다.
 
4권이 한 내용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고 시리즈별 탐험의 내용이 달라지는데 실생활 속에서 발견할 수 있는 아이들의 관찰력과 호기심을 잘 살펴서 만든 상상력이 풍부한 책입니다.

이 책의 일부 내용을 오디오로 들어볼까요 ? [시리즈 제목]
- 마이크로 세계의 탐험  ...  실수로 줄어든 아이들의 체험담.
- 바닷 속 궁금증 해결  ...  바다속을 탐험하는 자동차속의 탐험 이야기
- Time & Space의 미스터리  ... 시간속에 갖힌 아이들의 타임머신 이야기
- 환경과학 학습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생물학, 물리학 등 과학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다루어 아이가 지루하지 않고 스스로 공부가 되는 구성인데 주인공인 앤드류가 작게 변하여 일상생활의 물건속에서 흥미로운 경험을 하고, 책의 마지막에는 과학적인 사실에 대한 내용을 추가하여 이해와 학습의 효과도 제공합니다.

현미경으로도 발견하기 힘든 크기로 변하여 다양한 것을 세밀하게 볼 수 있는 호기심을 유발시키고 채워주는 영어로 과학을 즐길 수 있는 방법의 책으로 추천합니다.

이 책의 공식 영어홈페이지를 Click~!! 해보세요.

번역책은 아래의 사진을 참조하시면 됩니다.
앤드류가 사라졌어요 4
주디스 그린버그 지음, 오숙은 옮김/
한즈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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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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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같은 지혜의 느낌을 주는 그림동화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그림책의 그림 작가인 화가에게 주어지는 칼데콧 상을
받은 The Treasure 라는 책으로 페이지마다 한 문장의 글로 쓰여져 있고 나머
지는 공백과 진한 색체의 수채화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줄거리는 가난한 노인 이삭은 세번이나 똑같은 꿈에서 들린 소리에 따라서
보물을 찾아 도시(왕궁의 다리밑) 숲을 지나 산을 넘어 먼 길을 떠나지만,
왕궁에 도착해서도 보물을 찾지 못합니다. 우연히 근위대장과 이야기하게 되고
그는 이삭의 집 아궁이 밑에서 보물을 찾아보라고 비웃습니다. 이삭은 그 먼
길을 다시 돌아가고 아궁이 밑에서 정말로 보물을 찾게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예배당을 짓고 Sometimes one must travel far
to discover what is near.(가까이 있는 것을 찾기 위해 멀리 떠나야 할
때도 있다)
구석에 자신이 깨달은 것을 새기며, 근위대장에게도 값비싼 보물을 보내고 노후를 부족하지 않게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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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무리 가까이 있다 하더라도 소중하고 값진 것은 먼 곳에 있지 않으며, 이를
얻기 위해서는 먼 길을 떠나야 하는 수고와 고생이 필요했듯, 무엇이든 소중한
것을 얻기 위해서는 인내와 노력, 정성이 필요하다는 진리를 깨닫게 해주고 있
으며 감사하는 마음에 대한 자세도 함께 느끼게 합니다.

유리 슐레비츠의 다른 작품으로는 <새벽>, <황금거위>, <월요일 아침에> 있으
며 문장이 간결하고 어렵지 않은 단어로 쓰여져서 아이들이 편히 읽을 수
있습니다.

책의 내용을 오디오 음성 샘플로 들어볼까요 ?
알라딘 서점의 작가소개입니다.

유리 슐레비츠 (Uri Shulevitz) - 폴란드에서 태어났다. 유태인인 그의 가족은 2차 대전의 포화에 휩싸인 조국을 탈출하여 유럽을 떠돌았다. 이때의 유랑살이는 어린 슐레비츠의 예술적 감성에 커다란 영향을 미쳤다. 그는 1975년에 뉴욕으로 이주하여 미술 수업을 받기 시작했고, 1968년에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로 칼데콧상을 수상했다.

보물
유리 슐레비츠 지음, 최순희 옮김
/시공주니어/한글 번역 책입니다.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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