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 아들은 2005년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이 선정한 '세계 100대 인물' 중의 한 사람, 독일 작가 Cornelia Funke 작가의 책은 " 새로운 상상력을 만들어 내는 판타지 소설이어서 좋다" 라고 하네요.
Igraine the BRAVE , THE THIEF LORD , Dragon Rider , INKHEART , INKSPELL 를 재미있게 읽는 모습을 보고, 저 또한 읽어보 고 싶다는 마음으로 534 페이지나 되는 영어소설을 오디오음성과 함께 책을 보았네요.
오디오음성과 함께 책을 보면 단어의 뜻에 궁금해지는 것 보다는 책의 전체 줄거리에 집중하게 도와주고 끝까지 읽게 되어 한권의 책을 읽었다는 만족도가 추가되는 장점이 있어요. 그리고 최근 영화로 개봉되어 영화의 장면과 책의 내용 중 다른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를 아들과 함께 나누면서 더욱 기억에 남는 책이 되었으며, DVD 판매되면 꼭 사주라는 부탁도 받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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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는 '책 속 인물들을 실제 세계로 불러들이면 어떻게 될까'라는 발상에서부터 시작하는데 책의 세계에서 탈출한 잔혹한 악당들과 어둠의 마법을 물리치는 열두 살 소녀 메기와 아버지 모의 모험이 흥미진진하게 펼쳐지네요.
폭풍우가 몰아치는 어느 날 밤, 메기와 아버지 모가 <잉크하트>를 소리내어 읽자, 사악한 악당 카프리콘이 이야기의 세계를 뛰어넘어 현실 속으로 들어온다. 그들의 삶이 영원히 바뀌기 전에 이야기의 흐름을 제대로 돌려놓아야만 하는 메기와 모. 두 사람은 ....
자세한 줄거리를 쓰면 책 읽는 재미가 떨어지는 것은 잘 알고 계시니 꼭 읽어 보세요. 개인적으로는 주인공 MO의 아내인 Resa의 누나인 Elinor의 캐릭터가 책에 대한 소유욕 그리고 가족에 대한 의리 등 가장 마 음에 드는 인물이며, 영화에서도 적절하게 표현이 잘 된것 같아요.
지금은 그 두번째 이야기인 INSPELL에 도전(?) 중 이며, 마지막 시리즈 Inkheart Trilogy는 가격 때문에 Hardcover 라 Papaerback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네요.
코넬리아 푼케 (Cornelia Funke) - 1958년 독일 베스트팔렌 도르스텐에서 태어나 함부르크 대학에서 교육학과 북일러스트레 이션을 전공했다. 1988년부터 아동작가로 활동하면서 약 400권의 책을 쓰고 그렸다. 지은 책으로 '유령 퇴치 클럽' 시리즈, <디베 씨>, <드래곤 이야기>, <동물 이야기>, <문스톤 드래곤>, <마술에 걸린 교실>, <뱀파이어 수수께끼>, <잉크하트>, <잉 크스펠> 등이 있다.
Early one morning the wind blew a spider across the field. A thin, silky thread trailed from her body. The spider landed on a fence post near a farm yard…… And began to spin a web with her silky thread.
"Neigh! Neigh!" said the horse. "Want to go for a ride?"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Baa! Baa!" bleated the sheep. "Want to run in the meadow?" The spider didn't answer. She was very busy spinning her web. . . The spider didn't answer. She had now finished her web.
"Cock-a-doodle do!" crowed the rooster. "Want to catch a pesty fly?" And the spider caught the fly in her web... just like that!
"Whoo? Whoo?" asked the owl. "Who built this beautiful web?" The spider didn't answer. She had fallen asleep. It had been a very, very busy day.
안녕하세요. 39 Clues(Maze Of Bones Book1)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최근 구입한 책 중에 대박(책을 읽는 것이 너무 재미있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는다는 우리집 표현법) 난 것으로 Scholastic 출판사에서 10권의 미스테리 형식의 스토리로 구성된 시리즈를 10명의 베스트셀러 작가에게 의뢰하는 기획으로 출판 중이며, 저희집도 2권과 3권을 추가 구매하여 배송을 기다리고 있는 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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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권은 아들이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다고 하는 Percy Jackson and the Olympians 의 작가인 Rick Riordan 가 지은 책으로 줄거리는 가족의 비밀 그리고 보물과 연관된 미스테리를 풀기 위한 첫 번째 힌트와 두 번째 힌트가 나오는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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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책의 표지와 뒷면이고, 표지에 포함되어 있는 카드는 인터넷 사이트에 등록하여 또 다른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부록입니다.
시리즈의 첫 권인 39 Clues : Maze Of Bones 책의 오디오 처음을 들어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