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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8.09.27 The Mouse And The Motorcycle 로 즐기는 영어공부
  2. 2008.09.20 Judy Moody로 즐기는 영어공부
  3. 2008.09.15 The invention of hugo cabret

Ramona 시리즈로 유명한 BeverLy CLeary 작가가 지은 The Mouse And The Motorcycle 챕터북으로 총 3권의 시리즈이며 그 중 첫권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한적한 교외의 호텔에서 살고 있는 Ralph 라는 생쥐와 손님으로 들어온 Keith 라는 소년과의 사이에서 장난감 Motorcycle 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Event와 우정의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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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생쥐를 의인화하여 지은 이야기지만 작가가 영국여행 중 오래된 호텔에서 아들에게 발생한 일을 소재로 써진 책입니다.

생쥐가 Motorcycle을 운전하는 모습을 책을 읽으면서 상상으로 즐겨보시고, 멋들어진 남성의 음성으로 읽어주는 오디오도 들어보세요.
 

* 작가소개
비벌리 클리어리 (Beverly Cleary) - 1916년 미국 오리건주에서 태어났다. 대학 졸업 후 어린이책 사서로 일하기도 했다. 1950년 첫 작품 <헨리와 말라깽이>를 발표한 뒤부터 미국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아동 문학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975년에는 미국 도서관협회가 주는 '로라 잉걸스 와일더상'을 받았고, 1984년에는 <헨쇼 선생님께>로 뉴베리 메달을 받았으며, 같은 해에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 상 미국 후보가 되기도 했다. 2003년에는 미국 정부에서 주는 예술 공로상을 받았다.

* 작가의 홈페이지: www.beverlycleary.com

The Mouse and the Motorcycle
(paperback)
- 8점
비벌리 클리어리 지음/HarperTrophy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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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dy Moody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초등학교 여학생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지은이 Megan McDonald가 자신의 어린시절의 학교경험을 배경으로 다양한 이야기로 구성된 시리즈 챕터북 입니다.
 
오늘은 그 시리즈 중에서 Judy Moody 'Get Famous!" 책을 소개이며, 분홍색 표지의 책은 Judy Moody가 자신의 얼굴이 나온 신문을 가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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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표지에 자신의 얼굴이 나올 수 있도록 다양한 방법으로 유명해지기 위한 노력을 하지만 결국은 실패합니다. 그러나 우연히 행한 착한일이 Judy를 유명하게 만들어 주네요. 다만, Judy 이름이 아닌 그녀가 만들어 낸 Phantom Doll Doctor 라는 이름으로요.

초등 여학생에게 올바른 생각으로 이끌어 줄 수 있는 책이어서 추천합니다.

책의 앞부분의 오디오 음성을 소개합니다.
 
 

Judy Moody Gets Famous! (paperback) - 10점
Megan McDonald 지음,
피터 레이놀즈 그림/Walker Books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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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소개한 책인데, 뭉클한 감정 전달을 주는 줄거리와 함께, 세밀한 그림속의 주위환경도 책의 내용과 함께 오디오로 전달하는 것이 인상적인 파일 소개를 위하여 기존의 내용을 수정합니다.

오디오 CD는 총 3개로 구성되어 있으나, 차분한 남성의 음성으로 책의 내용을 성실하게 전달하고 있습니다.


<the invention of hugo cabret>로 즐기는 영어공부에 대해서 얘기해 보죠.
작가는 Brian Selznick 이라는 사람입니다.
<공룡을 사랑한 할아버지>라는 책으로 칼데콧 상을 수상한 작가입니다.
그런데 이 글을 쓰면서 <the invention of hugo cabret>번역본을 찾아보니 번역본에는 칼데콧 상 마크가 붙어있네요.
 
이 책으로도 칼데콧 상을 수상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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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본 이름은 <위고 카브레>로 나와 있고 2권 으로 나누어져 있네요.
추리 소설처럼 보이는 이 책은 프랑스 영화감독 조르주 멜리에스의 이야기를 모티브로 해서 만들어졌다네요.

이 책은 기존의 소설들과는 많이 다른 점이 있습니다.
수십 페이지에 이르는 까만 프레임 속의 연필 스케치로 이야기를 시작하고 있다가 비로소 글이 시작되는데 책 전체가 거의 이런 구성입니다.
그림이 단지 이야기를 보조하는게 아니라 한 컷 한 컷 그림만으로 이야기를 하다가 글로 넘기고 다시 그림으로 받고 이런 식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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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고는 시계공이었던 아버지가 죽자 기차역에서 시계들을 관리하며 살아갑니다. 휴고는 아버지가 남긴 망가진 자동인형을 수리하기 위해서 기차역에 있는 장난감 가게에서 부속을 훔치다가 장난감 가게 주인 조르주 할아버지에게 들켜 아버지가 남긴 자동인형 설계도가 그려진 수첩을 빼앗기게 됩니다.
이 일로 휴고는 조르주 할아버지 가게에서 일을 도우면서 몰래 자동 인형 고치는 일을 계속하게 됩니다.

결국 휴고는 자동 인형에 얽힌 비밀을 밝혀 낼까요?
오래전 영화제작자였던 조르주의 영화를 좋아했던 위고의 아버지는 영화의 한 장면을 그림으로 그릴 수 있는 자동인형을 만들게 됩니다. 세월이 흘러 휴고의 아버지는 숨지게 되고, 조르주는 더 이상 영화제작가가 아니라
기차역에서 장난감 가게의 주인으로 세인들에게 잊혀진 채로 살게 됩니다.
휴고가 자동인형을 수리하게 되면서 자동인형에 얽힌 비밀이 드러나고
결국 조르쥬 할아버지는 .....

이야기도 이야기지만 화려하지도 않은 흑백의 연필세밀화가 참으로 강렬한 이미지로 텍스트를 대신하는 특별함을 간직한 책입니다.


The Invention of Hugo Cabret
(hardcover)
- 8점
브라이언 셀즈닉 지음/Scholastic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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