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ie B. Jones 로 즐기는 영어공부

Junie B. Jones 시리즈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총 24 권의 챕터북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Junie B. Jones 라는 소녀가 유치원에 입학하면서 발생하는 다양한 이야기로 쓰여진 책입니다.

현재 유치원에 입학하였거나 초등학교 저학년의 소녀가 읽으면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책으로 저희 집 딸도 이 책을 통하여 영어책 읽기에 재미를 붙였고 영어에 대한 흥미가 본격적으로 생겼습니다.

그 중 첫번째 책인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는 유치원에 입학하는 날 버스에서 만난 또래와의 대화 그리고 유치원 선생과의 만남. 유치원에서 행한 주인공의 말썽이 주요 내용이 됩니다.

그러한 말썽을 통하여 아이들이 새로운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을 부모에게 소개하고 극복하는 방법도 안내하면서, 부모도 함께 읽으면 좋은 책이라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의 귀여운 소녀의 목소리로 녹음된 오디오도 들어볼까요 ?

1. Track01.mp3

작가 소개
바바라 파크 (Barbara Park) - 1947년 미국 뉴저지 주의 마운트 홀리에서 태어나 자랐다. 앨러배머 주립대를 졸업한 뒤, 어린이들을 위한 책을 썼다. 어린 소녀의 생활을 에피소드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간 < Junie B. Jones >시리즈로 우리나라에서도 유명하며 <미크 하트는 여기 있지요>로 15개 주 어린이들이 선정한 상(15 state kid-selected awards)을 수상하였고, <빨간 자켓을 입은 꼬마>, <말라깽이들>, <로지 스완슨> 등의 여러 작품과 그림책들을 썼다. 그리고 Young Hooser Award, Milner Award , Tennessee Children's Choice Book Award 등 여러 상을 수상했다.

 

Junie B. Jones #1 ~ 24 Full Set (Paperback 24권 +CD 24장) - 바바라 파크 지음/Random H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