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nold Lobel이 지은 Frog and Toad Together(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Readers 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서 함께 용기, 의지, 인내심, 계획성 등을 함께 배워 나가는 이야기로 아이들이 일상 생활에서 부딪치는 일들을 현명하게 극북해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는 책입니다.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 시리즈는 칼데콧 상을 수상한 책으로 수채화의 그림이 정답게 그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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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구리와 두꺼비는 정말 친한 친구로 개구리는 어른스럽고 두꺼비는 엉뚱한 성격으로 둘은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서로를 아주 아끼고 사랑합니다.

책의 내용을 읽다보면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웃고 놀면서 펼치는 익살맞은 일들을 즐기면서 읽을 수 있습니다.

이 책의 오디오 테잎의 샘플을 들어볼까요 ?
작가 소개 : 아놀드 로벨 (Arnold Lobel) - 1933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태어나 브루클린의 플렛 인스티튜트 에서 공부했다. <우화들>과 <개구리와 두꺼비는 친구>로 칼데콧 상을 받았고 <개구리와 두꺼비가 함께> <개구리와 두꺼비의 하루하루> <개구리와 두꺼비의 사계절> <생쥐 수프> <생쥐 이야기> <집 에 있는 올빼미> <코끼리 아저씨> 등을 쓰고 그렸다.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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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라는데 아직 비가 많이 오지는 않네요. 미리 미리 확인하시고요. 최근 책에 대한 소개가 줄어들고 있는 점에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Ed Emberley가 지은 GO AWAY, BIG GREEN MONSTER! 그림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책의 내용은 괴물이 아이들에게는 호기심과 동시에 두려움을 주는 대상이나 무서워하면서도 아이들은 괴물 이야기를 좋아합니다. 만약 아이가 괴물을 무서워 한다면 이 책을 보여 주세요. 아이와 함께 Go Away라고 외치다 보면 어느새 아이는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해 낼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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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장을 펼치면 까만 바탕에 동그랗게 두 눈이 뚫려 있습니다. 초록 괴물은 노랗고 커다란 눈을 가지고 있군요. 다음 장을 넘기면 이번에는 기다란 코가 나타납니다. 책장을 넘길 때마다 하나 둘씩 얼굴을 드러내는 괴물, 나중에는 커다랗고 무서운 초록 얼굴을 드러냅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괴물을 없앨 차례가 오며, Go Away!라고 할 때마다 사라지는 괴물에게 Don't come back until I say so.라고 마지막에 크 소리로 말하면 이야기는 끝납니다.

평면적인 종이를 잘라내어 입체적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기발하고 유머러스한 아이디어가 있는 그림책은 한 장을 넘길 때마다 나타났다 사라지는 괴물 얼굴을 보면서 아이들은 색깔이름, 얼굴의 명칭 등을 자연스럽게 알게 됩니다.

이 책의 오디오 테잎의 샘플을 들어볼까요 ?
작가 소개 : 에드 엠벌리 (Ed Emberley) - 1931년 미국 메사추세스에서 태어났다. 디자인 학교에서 일러스트를 배운 후, 그림책 작가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1968년 <Drummer Hoff>로 칼데콧 상과 Lewis Caroll Shelf 상을 수상했다. 그린 책으로, 독특한 그림 기법을 소개한 'ED Emberley's Drawing book' 시리즈와, <THE Flea the on Wing>, <GO Monster green Big away>, <GLAD Monster Sad> 등이 있다.


Go Away, Big Green Monster! (hardcover + CD 1장)
에드 엠벌리 글 그림/Little Brown Books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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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는 날씨가 많이 덥네요. 개인 사정으로 새로운 책에 대한 소개가 늦어졌습니다.

빌 마틴 주니어, 존 아캠볼트이 글을 쓰고, 로이스 엘럿이 그린 Chicka Chicka Boom Boom 그림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이 책은 알파벳을 재미있고 흥겹게 즐길 수 있는 책으로 Brown Bear 책으로 유명한 Bill martin과 John Archambult의 작품으로 Lois Ehlert의 무지개 색 풍의 원색을 사용한 그림이 정말 생생한 느낌을 전해줍니다.

각 알파벳을 주인공으로 재미있는 한 편의 이야기를 들려주는 방식으로 알파벳들이 코코넛 나무에 누가 빨리 올라가나 경주를 합니다. 너무 많은 알파펫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나무는 휘어지고 땅으로 떨어지고 맙니다. 모든 알파벳 문자가 함께 나무 위를 올라가려 좌충우돌하는 모습을 너무나도 재미있게 표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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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장이 되었지만 알파벳들의 경주는 끝이 나지 않았으며, 결국 멍들고 이가 빠지고 여기 저기를 다친 친구들은 밤이 되어 돌아가고, 한밤중 모든 잠든 후 몰래 a는 자신만만하게 큰 소리를 치면서 나무에 올라갑니다. 지루한 알파벳을 너무나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만 3세의 아이가 노래와 그림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책으로 추천합니다.

오디오 테잎을 잃어버렸네요. 여기서 들어보세요. 

작가 소개

빌 마틴 주니어 (Martin Jr. Bill) - 1916년 미국 캔사스에서 태어나 노스웨스트 대학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언어의 소리와 운율, 단어의 이미지를 중시하는 책을 만들었다. 2004년 8월에 세상을 떠났다. 에릭 칼과 함께 <갈색곰아, 갈색곰아, 무엇을 보고있니?> 등을, 존 아캠볼트와 <매듭을 묶으며> 등 300여권이 넘는 어린이 책을 썼다.

존 아캠볼트 (John Archambault) - 미국의 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나 컬럼비아 교육대학에서 공부했다. 시인이자 소설가, 자유기고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1980년대 중반부터 빌 마틴 주니어와 작업하고 있으며 <매듭을 묶으며> 등의 글을 썼다.

로이스 엘럿 (Lois Ehlert) - 1934년에 미국의 위스콘신 주에 있는 비버 댐 근처에서 태어났다. 위스콘신 대학과 레이톤 아트 스쿨을 졸업한 후 다양한 콜라쥬 기법을 이용하여 어린이 책을 만들고 있다. <컬러동물원>으로 칼데콧상을 수상했고 <무지개 꽃밭>, <알파벳 꿀꺽 삼키기>, <빨간 잎사귀 노란 잎사귀>, <물고기의 눈동자>등의 작품이 있다.
Posted by Gemin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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