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영어공부

 Longman에서 발행한 InfoActive (논픽션 과학 동화) 라는 유아영어교재에 대해서 소개합니다.

 유아영어를 위하여 엄마와 함게 학습하는 영어공부법을 가이드하는 InfoActive 영어교재는 3가지를 위해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합니다.

1. 능동적인 사고
2. 과정 중심적 교재
3. 배경지식 + 언어능력 키우는 리터러시

 영어라는 표현수단을 통해서 지식의 전달과 이해, 그리고 사고의 계발. 즉, '수학적 영역'이라든지 '과학적 영역' '사회적 영역' 등 해당분야에 대한 배경지식 습득은 물론 그것을 토대로 창의적인 문제 제기와 토론의 기초를 마련할 수 있다고 하는데....

 네번째 사진은 Stage 1A의 책으로 " When I was One ? " 의 제목으로 태어나서 나이별로 발달하는 과정을 시간을 통해서 보여주는 내용으로 사진은 2살과 3살의 4컷 그림입니다.

 이 영어 교재는 Mathematics , Science & Technology , Health & Personal  Development , Studies of Society & Environment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면서 '스스로 사고하는 능력'을 키우는 것이 목표라는 책을 간단히 소개하였습니다.

 책을 소개하면서 조언을 한다면 이 영어교재는 엄마가 아이와 함께 공부하는 영어교재입니다.

 비싸게 구매했는데 지금은 17만원이네요. CD도 2개에서 4개로 늘어났고...메일로 연락주시면 중고로 저렴하게 양도하겠습니다.

 추가로 책의 상세 구성에 관해서는 맨 아래 참고로 표시한 쑥쑥몰을 클릭하면 정리가 잘되어 있어서 도움이 될 것입니다.

상세 정보 출처 : 쑥쑥몰

 유아영어의 방법으로 미국의 초등학교 교과서를 통해서 즐기는 영어공부를 하는 것에 대해서 포스팅합니다.

 미국 교과서가 우리나라의 영어교재로 주목받게 된것은 벌써 몇 년 되었고 영어가 목적이 아니라 영어라는 또다른 언어를 통해 지식을 배울 수 있다는 점 때문에 주목 받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림책이 아이들의 발달과정에서 미치는 중요한 역할은 한글책이나 영어책이나 다름이 없으며 그림책에서 그림은 단순히 보조적인 배경이 아니라 글과 다른 차원의 언어로서의 역할을 하기에 좋은 그림책은 글과 그림의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아직 글을 제대로 모르는 아이들도 그림책에서 그림을 보면서 의미 유추와 내용전개가 가능한 것입니다. 영어그림책도 마찬가지로 책을 읽으며 (테잎을 들으며) 글 읽는 것을 배울수 있고 그림책에 담긴 정서를 교감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그림책을 하나하나 고르는 것은 많은 노력과 시간을 요합니다.

 영어초등교과서. 특히, 저학년용은 이런 그림책들이 선별되어 들어있기 때문에그림책 선정의 어려움을 덜어줄 수 있습니다. 고학년으로 올라가면 그림책이 아니라서 전문이 아닌 일부가 실리지만 저학년에는 짧은 그림책같은 경우 전문이 실립니다. 또한, 과학이나 사회에 해당하는 교과서를 선택해서 과학적 지식과 용어. 사회 교과목에서 배울 수 있는 지식들을 영어 교과서를 통해 배우기도 합니다.

 유아영어에 입문하면서 그림책 선정에 자신이 없는 분들은 영어초등교과서를
선택하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출판사가 발행한 책을 학교에서 선정하는 형식을 가진 미국의 초등학교 교재로 대표적인 것은 Scholastic Literacy Place, McGraw-Hill Spotlight on Literacy
Houghtton Mifflin Invitations to Literacy. Reading 세 출판사이며 가장 대중적인것이 Scholastic Literacy Place의 교과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