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베리상(John Newbery Medal)을 받은 Holes 영어소설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Wayside School 챕터북을 지은 Louis Sachar 작가의 영어소설이며, 소설은 내용이 길어서 읽는 속도의 잘 진행이 안됩니다. 그래서 읽다가 중도에 그만 두는 경우가 생기는데 그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책을 읽어주는 오디오 CD를 활용하면 빠른 시간에 책의 내용을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게 되고 이후 오디오 CD 없이 즐기면서 소설을 읽을 수 있는데 도움이 됩니다. Holes 소설은 오디오 CD가 4장이며, 원어민의 읽는 수준으로 약 4시간이 걸립니다. 한시간 동안 영어소설에 몰두하는 것은 쉬운 단어로 이루어진 문장으로 구성되어 있어도 의외로 쉽지 않습니다. 아들(초등3)은 4일동안 소설을 오디오 CD로 들으면서 읽은 후 아마존에서 구입한 DVD로 영화로 내용을 다시 리뷰하였습니다. 그리고 Hoels를 읽은 후에야 전체적인 내용을 정확하게 파악한 것 같습니다.
아들의 영어 줄거리 소개입니다. Stanley Yelnats is sent to Camp Green Lake. They admitted Stanley stealed some expensive shoes. On the other hand Stanley says the shoes fell out of the sky. The judge says Stanley has to stay Camp Green Lake 18 months. Stanley was signed to D tent. He has to dig a hole everyday. The hole must be 5 feet deep, and 5 feet long in every direction. After a while, Magnet stole some seeds. After that, the Warden got upset. When Stanley teaches Zero how to read, he had a fight, and Zero got away. Stanley steals Mr.Sirs truck and finds Zero. Stanley and Zero returns to Camp Green Lake and finds treasure. The Yelnats had a party. And they got rich. Some secrets are to big to keep hidden.
책의 구성은 뉴베리상을 받은 책 답게 세가지의 에피소드가 하나의 결말로 이어지는 이야기 전개가 뛰어난 것 같습니다. 소설 책의 표지와 CD 그리고 DVD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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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는 주인공 소년 스탠리의 가문은 고조할아버지 대로부터 전해져 내려오는 '저주'에 걸린 집안이다. 그 저주 때문에 스탠리는 '신발 도둑으로 누명을 씀' 캠프 그린 레이크 청소년 감호소에 보내지게 되며, 그곳의 소년들과 하는 일은 매일 하루종일 5피트 너비의 커다란 구덩이를 파는 일입니다. 감호소에 모인 소년들은 어느 날 문득, 이 일이 그저 자신들을 벌주기 위한 것이 아니라, 감독관이 무언가 절실히 찾는 것이 있어 계획되었음을 알게 되며, 무엇인가 숨겨진 비밀이 있다고 느끼고 스탠리는 이 무엇인가가 그의 집안에 내려오는 저주를 깨뜨릴 수 있을 것이라고 믿는데....
루이스 새커 (Louis Sachar) - 1954년 미국에서 태어나 청소년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다양한 글을 썼다. 1999년 <엄지손가락의 기적>으로 뉴베리 상을 수상했으며, 2006년 현재 텍사스 주 오스틴에서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개는 농담을 하지 않는다>, <체면을 잃어버린 소녀>, <못 믿겠다고?> 등이 있다.
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책으로 즐기는 영어공부입니다.
코믹한 내용으로 구성된 영어소설입니다. 초등학교 초급 수준의 영어단어이지만 내용이 무척 재미있어서 아이들이 읽으면서 웃는 모습을 자주 보실 수 있습니다.
Holes이란 책으로 The John Newbery Medal(북미주의 아동문학상) 수상자된 Louis Sachar 가 쓴 책으로 30층 교실에서 발생하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는 책입니다. 13가지의 chapter마다 선생님과 학생들간의 유머러스한 에피소드가 있어서 아들도 신나게 웃으면서 보았습니다.
전세계의 많은 어린이가 읽고 있다고 책에 쓰여져 있네요.^^ " More than 6 million kids have laughed at the wacky stories of Wayside School."
우수꽝스러운 선생님과 학생으로 인하여 영어를 좋아하는 아이들은 이 책에서 한바탕 웃음을 보여 줄 것입니다.
* 추가 리뷰 출처 : librarything.com Aug 4, 2006, 10:33pmMessage 17: Sodapop [read]
- If you like Roald Dahl's books you will most likely enjoy the Wayside School series by Louis Sachar They have that same wierd, wacky strange kind of humour. My son really enjoyed them.
